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투표하고 오셨나요?
투표하고 오셨나요? 아침 9시경 투표을 하고 왔습니다. 국민으로써 투표는 당연하게 해야하는 권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당연히 해야하는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지만, 전 그 권리를 당당히 지키고 싶었습니다.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들은 투표를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남자가 하느님, 부처님한테 '로또 한 번만 당첨되게 해 달라'고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으면서 6개월 동안 기도했다. 6개월 뒤, 신이 꿈에 나타나서 하는 말이, '제발 (로또를) 사고 빌어라.'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시켜놓고 맛이 없다고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투표를 할 때) 누구를 찍어도 관계없다. 여러분 마음에 와 닿는 사람이면 된다. 선관위에서 하는 말 그대로 하면 '투표로 말하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