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처제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간만의 외출인지라 아이들이 더 신난 표정입니다. 지난 주말에 대구에서 결혼식을 하고 왔습니다. 처제와 와이프 집이 대구인 관게로 인하여 대구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겸사 겸사해서 구매한 SB-600을 적용했습니다. 첫 사용이라서 그런지 몇몇 사진들은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장만 올립니다. 처제의 결혼식에는 메인 사진기사 있기에 전 서브의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을 보면서 사진을 찍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메인 기사분의 동선에 제가 있는건 절대로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써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죠. 그분이야 사진을 통해서 예술작품보다는 아마도 상업성을 띤 사진이지만, 그 메인 작가의 움직이는 동선에 있으면 안되는걸 잘 알죠. 아무래도 제가 메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