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쌍둥이들, 위험하다는 수족구병에 걸렸어요.
감기 정말 오래 가네요.. 그래서 많은 이웃분들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가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답글만 겨우 할 정도로 몸이 썩 좋지 않았스니다. 매일 매일 컴퓨터로 업무를 진행을 하지만, 회사에서 도통 짬을 내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살짝 틈을 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쌍둥이들 두째는 요즘에 유행한다는 수족구병에 걸렸답니다. 첫째는 지금은 잠복기상태인듯합니다. 주말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집에 있어야 할듯합니다. 저희가 외출을 저희 아이들로 인해서 다른 분들이 수족구병에 걸리면 절대 안되죠. 쌍둥이 아빠는 감기증상은 많이 좋아졌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져서 고생중이랍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고 싶어도 기침때문에 아이들 안아주는 것도 당분간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