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Camping Story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추억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추억 아이들과 함께 안면도에 갔다왔습니다. 대전에 살면서 바닷가에 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바다를 한번도 구경을 하지 않아서 바다를 보여주기 위해서 안면도에 위치하고 있는 꽃지 해수욕장에 갔다왔습니다.가을이 초입이라서 그런지 물이 조금 차지만, 많은 분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어서 바다에 들어가지는 않고 바다 구경을 했습니다. 안면도의 명물 꽃지 해수욕장의 할미 할아비 바위입니다. 이 바위는 사연이 많은 바위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무렵 바닷길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곳 바닷길이 열리면 할미 할아비 바위까지 걸어서 갈수 있다고 합니다. 밀물과 썰물의 시간대를 알고 가신다면 할미 할아비 바위에서 멋진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