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처제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728x90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간만의 외출인지라 아이들이 더 신난 표정입니다.
지난 주말에 대구에서 결혼식을 하고 왔습니다. 처제와 와이프 집이 대구인 관게로 인하여 대구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겸사 겸사해서 구매한 SB-600을 적용했습니다. 첫 사용이라서 그런지 몇몇 사진들은 영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장만 올립니다. 처제의 결혼식에는 메인 사진기사 있기에 전 서브의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을 보면서 사진을 찍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메인 기사분의 동선에 제가 있는건 절대로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써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이죠. 그분이야 사진을 통해서 예술작품보다는 아마도 상업성을 띤 사진이지만, 그 메인 작가의 움직이는 동선에 있으면 안되는걸 잘 알죠. 아무래도 제가 메인이 아니기에 아무래도 사진을 찍는건 한계가 조금 있었답니다.

   수혀니의 작살...
 

예식이 시작하기 전에 갑자기 소리를 내서 울어버린 수혀니때문에 신부대기실에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 못해서 아무래도 처제한제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수혀니는 예식이 끈나고 바로 잠을 자버렸답니다..


수현왈  " 난 손이라 빨래요..."

   소혀니의 작살...
 

이모~  넘 이쁜거 아닌가요?



소현왈  " 이모~ 넘 이뻐요 "  이렇게 많은 사람들 처음 봐요. 이야~~ 신난다.



   처제의 결혼식...
 




사진기사분이 삼각대를 놓고 촬영을 하느라 전 옆에서 찍느라 부케를 받으시는 분 발이 조금 잘렸습니다



이 정도의 사진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스트로보 촬영에는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스트보브 촬영에는 어렵습니다. 적응하는 시간이 꽤 걸릴듯합니다. 게다가 무거운 렌즈를 들고 찍는것도 아무래도 어려운 일인듯합니다, 지금까지 예식장 촬영을 몇번했지만, 아무래도 스트보르를 장착하고 찍는게 조금은 어렵답니다. 지금까지 그냥 밝은 렌즈로 촬영을 했답니다.사진을 찍는다는건 아무래도 대상자가 이쁘게 나오게 하는 의도도 있겠지만, 사진을 받아서 기분이 좋은 사진이 가장 좋은 사진인듯합니다. 앞으로도 노력을 해야할듯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스트로브촬영에 대해서 조금 알듯합니다. 사진은 공부할수록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