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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강력한 이어폰을 찾는다면? 줌리드 ZHP-0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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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강력한 이어폰을 찾는다면? 줌리드 ZHP-017P

 요즘 이어폰은 정말 꼭 필요한 일상생활의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어폰이 수명이라는게 어떻게 관리를 하고 어떻게 보관을 하느냐에 따라서 오래 쓸수도 있고, 금방 고장이 날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사용하던 이어폰은 버스에서 서서 음악을 잘 듣고 있었는데, 어느 아주머니 분의 가방에 걸려 귀에 떨어짐과 동시에 바닥에 낙하를 그리고 그 아주머니의 구두발로 밟히는 바람에 소리가 약간 이상하게 들리고 있던 찰나에 이어폰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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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라고 해서 검정색 이어폰을 사용하는 시대는 이미 흘러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남자들도 색상이 예쁜 이어폰을 선택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 아는 지인분들은 빨강,노랑, 초록색등 다양한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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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리드 이이폰 ZHP-017P는 다른 이어폰과 달리 파우치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이 파우치는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할듯 보입니다. 평소에는 이어폰 보관용, 비상시에는 각종 메모리카드, 건전지등 생활용품 수납도 가능할듯합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분한테 인기가 많을듯한 파우치입니다. 파우치때문에 이어폰을 구매하시는 여성분도 있다고 하니 파우치의 영향력이 대단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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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HP-017P는 이어폰은 최근에 나오는 많은 이어폰과 동일하게 여러개의 이어마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일 작은 사이즈의 경우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딱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어른의 귀에도 잘 들어가지만, 아무래도 이어마개가 작다보니 학생들 전용 이어마개라고 생각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전 3번째 크기가 저에게는 제일 적당한듯 싶습니다. 이어마개가 빠져 분실을 해도 여분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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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어폰과 달리 홈페이지정품등록바코드가 있어서 정품등록을 통해서 정품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하니 작은 제품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고가의 이어폰을 제외하고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이 않기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2만원이하의 이어폰에도 이런 정품등록까지 제공하는 점은 고객을 더욱더 신경을 쓰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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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리드 이어폰 ZHP-017P을 출근,퇴근시 이용해봤습니다. 최근 이어패드가 있는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인듯합니다. 이어패드가 있는 이어폰의 경우 귀 구멍에 맞추어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사용하는 이어폰마다 이어패드가 있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과 비교를 해보면, 일반 적인 가요를 들어보면 음악+목소리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소리에 대해서 민감하신 분이라면, 에이징을 통해서 본인한테 맞는 최적화된 이어폰을 완성을 해갈수도 있을듯 합니다.

줌리드 ZHP-017P 어폰은 음악 감상시에는 가수의 목소리는 확연하게 잘 들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음악이 살짝 연하게 즉 ㅎ려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수의 목소리와 배경음(MR)이 함께 잘 어우러지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컬트쇼 베스트 사연, 팟캐스트에서 제공하는 나는 꼼수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이상호 기자의 날뉴스, 뉴스타파등 각종 인기 팟캐스트를 직접 청취를 해보니 아무래도 음악용 이어폰보다는 어학, 목소리중심의 이어폰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강의, 영어공부등 각종 음악이 나오지 않는 조건에서는 최적화된 이어폰이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음악을 제외한 모든 환경에서 최적화된 이어폰이라고 느껴졌지만,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본 제품은 http://dreamskorea.co.kr의 지원으로 작성되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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