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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2011 희망블로거 페스티발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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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희망블로거 페스티발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희망블로거 페스티발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아주 오래간만의 서울 방문과 삼성 딜라이트홀방문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음과 삼성에서 공동으로 주최를 하고 희망을 보여주는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의미에서 만든 캠페인입니다. 블로그상에서 이루어지는 비난,비판,부정의 내용이 아닌 칭찬과 격려등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블로그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가 좋아서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사진촬영을 할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할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제가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선뜻 촬영하시는 분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촬영을 하고 계셨답니다.


페스티발에 참석하기 전에 간단한 샌드위치를 먹을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스티발이 시작되기 얼마되지 않아 상당히 소진이 되어 한 섹션이 끈나고 잠시 쉬는 시간에는 먹을수가 없어서 상당히 배고픔이 있었습니다.



페스티발 시작전에 로비에서는 타악기 연주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보여줬습니다. 신선한 소재로 타악기를 연주하는 듀오님으로 재활용 타악기를 활용한 음악이라서 다양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윗리벤지의 축하공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스윗리벤지라고 처음 들어본 가수들이었는데, 예전에 락을 했다고 해서 인터넷애서 찾아봤는데, 그떄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가 대단한데, 조용한 음악을 위해서 이렇게 변신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홍대의 소시라고 불릴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의 2011 희망블로거페스티발 진행을 맡은 안상태씨입니다. tv에서 자주 못봤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사실 안상태씨와는 저랑 나이가 같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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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등장한 김갑수님(형님)=선생님? 호칭이 상당히 애매하지만, 젋고 건강한 비결은 아마도 해맑게 웃는 미소부터 시작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희망이란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는데,시간 관계상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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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고민을 하지 말라는 말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무엇을 해보기도 전에 걱정하고 고민하는 습관은 조금 고쳐야겠습니다.


삼성, 다음, 그리고 블로거 패널들과 함께, 앞으로 블로그 문화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는 시간들이 구성되었습니다.



초대 가수 비지라고 합니다. 전 tv를 잘 안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연예계에서는 상당히 이름을 날리려고 준비중인 가수인듯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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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기다리면 윤미래씨가 등장했습니다. 윤미래씨의 등장으로도 페스티발에 참석한 많은 분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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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수였던 윤미래씨의 등장으로 인해서 공연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열광을 해주셨습니다. 이곳은 분명 콘서트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향등 각종 어려운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 2011 희망블로거페스티발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블로거분들이 선플을 통해서 블로그를 통해서 희망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의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모르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특히 경품 추첨을 할떄에는 최고로 큰 상품이 김치냉장고 1명, LED 모니터 1명, 외장하드 4명이 아무래도 조금은 초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인원수는 500여명이라는 인원이 모였는데, 5명만 경품을 준다는 것도 아무래도 아이러니했고, 차라리 외장하드보다는 USB메모리를 20여명이상 주는게 더 낳지 않았나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이번에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보완이 좀더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취지의 행사가 행사 주최측의 조금은 부족한 준비로 인하여 조금은 실망스러운 희망블로거페스티발이었습니다.

다름 링크에서 지난 현장을 느낄수 있습니다. 
http://v.daum.net/event/festiva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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