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52일] 이쁜둥이들 목욕날
오래간만에 그래봐야 5일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이쁜 둥이 드디어 목욕촬영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꼮 찍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눌님한테 찰싹 붙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누드(?)를 공개하니 심장이 약하신분이나, 노약자는 이미지 감상을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 첫째(수혀니)부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찍었답니다. ( 넘 많이 움직이는 바람에 촬영하기가 조금은 어려웠네요...^^ ) 목욕할 생각을 하니 넘 무서워요^^ 자~~ 물에 들어간다. 하도 울다가 이제는 지친 나머지 잠시 휴식중(?)... 얼마나 울고 쉬었다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