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나도 숙녀랍니다. 3살 쌍둥이 모델 포스
나도 숙녀랍니다. 3살 쌍둥이 모델 포스 오늘로써 쌍둥이들이 뻘서 어느덧 3살 생일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아이들은 커가고 점점 말수가 늘어나면서 이게 뭐야? 저게 뭐야?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을 무렵입니다. 폭풍질문이 시작되면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을때도 많답니다. 쌍둥이들의 육아 블로그로 시작을 했지만, 아이들 사진은 자주 찍어주지 못하는 미안한 마음에 요즘들어서 많이 많이 찍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아이들 얼굴만 찍게 되는데, 쌍둥이 엄마인 와이프는 아이들 얼굴도 좋지만, 몸 전체가 나오는 스냅샷을 찍으라고 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스냅샷도 종종 찍으려고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사진은 정말 어려운거 같습니다만, 노력을 하다보면 멋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