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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아빠, 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최근에 다시 한번 읽기 시작하는 책입니다. 딸을 키우는 아빠로써 필독서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딸이 아들보다 키우기 더 쉽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하지만, 막상 현재 4살된 쌍둥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우리 딸들이 앞으로 건강하게만 잘 자리는 소망보다는 딸과 아빠의 소통이 더욱더 중요한 시대가 왔음을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소통이 중요한 시점이지만, 친구,동창등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 역시 중요하지만, 가족인 내 딸, 아들과의 소통이 더욱더 어렵고, 대화가 없어지는 현대 사회에서는 소통하기가 여간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아빠가 스스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기인듯 합니다. 책도 읽고 육아관련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