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잃었던 웃음을 찾아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쌍둥이들 사진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12월이다 보니 아무래도 밖으로 자주 나가지 못하는 계절의 특성상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평소보다 많습니다.하지만, 아빠인 제가 사진이라도 자주 찍어줘야 하지만, 지난주 많이 아픈 바람에 지금은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이렇게 사진을 찍을수 있었답니다. 특히 두째인 소혀니는 카메라만 보이면 애교스러운 표정을 만들어 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째는 사진을 찍기가 많이 수월하답니다. 소혀니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모델감이랍니다. 아빠 제가 웃어볼께요.. 이쁘게 찍어주실수 있죠?? 100만불짜리 웃음을 살짝 날려드릴께요... 아직도 찍고 있는 거예요? 다 찍은거 아니예요? 에이~~ 뽀로롱~ 이번 사진은 쌍둥이 중에서 2째만 특별판으로 올려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