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점점 볼살이 탱탱해지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할아버지, 할머니와 노느라 정신없은 몇일... 그리고 몇일 새로운 한주의 시작... 몸무게는 아직 측정불가 : 하루 하루 들수가 없음. 소혀니는 기어다니느라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님.. 그래서 방 청소는 매일 해야하는 상황...ㅠ.ㅠ 수혀니는 낮은 포복자세만 항시 유지하고 있음. ( 곧 앉으려고 하는 자세??) 242일째 ( 8개월이 지나 9개월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 아직 혼자서 앉지 못하지만. 자꾸 일어나려고 궁둥이를 들었다. 내렸다... 요래~~~ 함 섹쉬한가요? 두 팔을 쭉 떧고 고개 들기.... 오메~~ 볼살이 통통... 다들 한가위에 맛난 음식 많이 드셨는지요? 한 주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활기차게 시작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