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D+377 쌍둥이들이 이만큼 컷답니다.
수혀니는 어느덧 웃으면 앞니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아랫니 2개 , 윗니 3개 나왔습니다. 아랫니 2개만 현재 나왔답니다. 쌍둥이라서 그런지 둘이 성장속도가 조금은 다르답니다. 이제 아이들이 점차 소리도 잘 지르고 퇴근후 집에오면 기어서 아빠한테 달려온답니다. 아침에 출근할때는 안아달라고 어찌나 찡얼대는지. 잠시 안아주면 회사 지각할까봐 조금 걱정되기도 합니다. 조금씩 이유식 양도 늘어가고 있고. 이유식도 잘먹는답니다. 사진찍는건 거의 전쟁입니다. 가만히 앉아있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