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쌍둥이들의 실전 물놀이 2/2편
1박 2일중 2째날에는 토댁님( 수야네 토마토)이 근처라서 그런지 그 전날 아이들 옷을 염색을 해서 주셨답니다. 너무나 고마웠답니다.아이들이 옷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아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을 보려고 직접 오셨는데. 왔던 그 시간에는 아이들이 잠을 자고 있어서 아이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답니다. 직접 염색을 하셔셔 그런지 다들 이쁘다고 난리였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이웃님한테 받는 선물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답니다. 다른 선물들도 있었지만, 저희가 머문 숙소까지 직접 찾아와주셔셔 너무 감사드립니다. 토댁님이 주신 티셔츠를 입은 쌍둥이들 엄마가 주는 수박을 맛나게 먹는 수혀니랍니다. 쌍둥이들이 이제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