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부드러움 목 넘김이 좋았던 찹쌀 생발효주 "나"
부드러움 목 넘김이 좋았던 찹쌀 생발효주 "나" 비가 와서 외출을 하지 못하던 주말 오후, 비도 오구 해서 부침개를 먹고 싶다는 성화에 못이겨 쌍둥이 엄마가 부침개를 급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사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외출을 해야하는데, 아이들의 감기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부침개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막걸리를 마셔봤지만, 발효주는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오징어부침개가 만들어지는데, 막걸리 한잔이 땡기는 점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영옹법인 에스비케이서 보내주신 찹살 발효주 "나"를 드디어 먹어볼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비가오면 생각나게 하는 부침개을 해봤습니다. 찹살 발효주 "나"는 고급명주에 속하는 술이라고 합니다. 찹살 발효주 "나" 와 함께 오징어 부침개와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