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배달 돈까스를 시켜먹고 보니 정말...
화요일, 수요일에는 회사 야유회로 인하여 화요일 밤에는 회사 직원들과 장령산에 갔다왔습니다. 그때를 맞추어 둥이맘과 아이들은 처제가 있는 천안으로 잠시 머리를 식힐겸 잠시 보냈습니다. 수요일 5시경 야유회가 끈나고 집에 와서 피곤함과 배고픔이 몰려와서 돈까스 하나를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자주 시켜먹은 집은 아니지만, 이곳은 배달이 조금 느린 점 항상 주문후 30분이상 걸리는 과정만 꾸준히 참으면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장점으로 있습니다. 특히 돈까스가 한번씩 땡기는 날이면 시켜먹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이번이 3번째 주문이었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돈까스집이 이곳말고 한군데가 더 있는데, 전단지를 아이들이 찢어버리는 바람에 이곳 밖에 없었습니다.그래서 이곳으로 주문을 넣기로 했답니다. " 여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