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야식의 최고? 치킨탕수육과 맥주 한잔
야식의 최고, 치킨탕수육과 맥주 한잔 잠도 오지 않는 밤, 아이들을 먼저 재우고 야식을 주문해봤습니다. 다사랑은 가끔 주문을 해보지만, 매번 통닭만 먹기가 좀 그래서 이번에는 치킨탕수육을 주문해봤습니다. 사실 다사랑은 닭강정 맛이 상당히 좋은데, 오늘은 다사랑의 메뉴중에서 치킨 탕수육을 주문해봤습니다. 밤11시가 넘은 시간에 먹는 야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하는 쌍둥이엄마이지만, 야식을 먹어도 전혀 살이 찌지 않는 비정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언제나 환영할만한 주문입니다. 주문한지 30여분이 지나서 배달해온 다사랑의 치킨탕수육이랍니다. 배달이 되어 오는 시간이 어찌나 길다고 느껴졌는지 모릅니다. 치킨탕수육은 다른 통닭메뉴와 달리 죽집에서 담는 플라스틱통과 함께 배달이 되어 왔습니다.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