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초간단 김치볶음밥 좋아 ? 좋아 !
예전에 남편이 요리를 해줘서 사랑을 듬뿍 받을꺼라고 해주신 많은(?) 네티즌분들을 위해서 아주 아주 간단하게 자취생도 금방할수 있는 그런 요리... 요즘 저녁에 되면 꽤 많이 쌀쌀하더군요. 이런 날씨가 왜이럽게 추운지.. 낮에는 너무나도 덥더니.. 밤에는 쌀쌀하네요. 저녁에 밥맛도 없고... 임신하신 마눌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할까 언제나 고민을 하다가.. 실은 지금 3개월정도 ( 쌍둥이를 임신을 해서리, 입덧도 남들보다 2배는 하는듯하네요 ) 그냥 ( 속으로는 빨리 먹고 쉬고 싶었거든요...) 게임도 하고 싶고.. TV도 보고 싶고.. 간단하게 김치, 호박, 제육볶음 남은거. 양파, 호박을 이쁘게 담아봤어요.. 요렇게 이쁘게 담아서 살살 볶기 시작하면...ㅋ 이런 모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