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KTX 기차, 정말 그렇게 밖에 못하나?
몇일전 서울에 기자단 발대식이 있어서 갔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왜 KTX를 탔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레일 회원이기 때문에 코레일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보니 전부 매진이었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원하는 도착시간에 도착하는 열차가 없어서 2시간 일찍 기차역으로 향했습니다. 항상 집에서 티케팅을 하는데, 매진이라서 대전역 무인승차원발매기에서 발매를 했는데, 자유석밖에 없었습니다. 자유석 제가 아는 상식에서는 자유석이란.말 그래도 자유석... 고객에게 편안함을 준다는 코레일의 정책이 정말 저에게 실망을 주고 있습니다. 자유석이야? 입석이야? 정말 아리송해~ KTX에는 자유석이라는 자리가 있습니다. 열차의 맨 뒷자리인 17,18호차 열차에서 아무 자리에 앉아서 갈수 있는 티켓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