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부산에 갔다왔어요. 쌍둥이 나들이...
대학교때 친구가 이번에 늦은 결혼식을 부산에서 올린다고 해서 부산에 갔다왔습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금요일에 기차표를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기차표는 전부 매진이라 친구차로 대전에서 부산까지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출발해서 부산까지 시간은 대략 3시간 30분가량 소요가 되었습니다. 뒷자석에서 둥이엄마와 함께 아이들을 안고 움직이는 긴 여정을 했습니다. 대전~대구까지는 KTX로 이동을 할때에는 짧은 시간이었기에 괜찮았지만, 이번은 한두시간도 아닌 너무긴 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는 여정이라서 조금 걱정을 했답니다. 항상 카메라도 들고 다니는데, 아이들때문에 놓고 왔는데, 후회가 되네요..하지만, 아이폰으로 촬영을 해봤답니다. 잠시 휴게실에 쉴때 살짝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긴 시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