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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Daily supplies

에코맨 EKOMAN 향균팩,장갑 사용을 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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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맨 EKOMAN 향균팩,장갑 사용을 해보다.

솔직히 리뷰 신청하고 물건을 받고 아직까지도 리뷰를 하지 않고있었으니 얼마나...ㅠ.ㅠ.
그래서 당연히 리뷰를 해야한다는 책임감(?)때문에라도...



박스에 이렇게 4개가 들어왔답니다.

에코멘 홈페이지 에서 상세 내용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향균백, 지퍼백, 롤백, 장갑.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향균백의 경우 곽티슈처럼 뽑아서 사용하실수 있구요.
롤백의 경우 두루마리 휴지처럼 끊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저도 이렇게 종류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각 제품마다 전면네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1. 향균력 99.9 %
2. 신선도  기능 강화
3. 환경 호르몬 NO
4. 다이옥신 NO 



가 많은 장갑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반 장갑와 달리 투명도가 좀 약합니다. 즉 우유빛깔 장갑이랍니다.

남성인 제 손에도 좀 약간 큰 듯한 느낌이 든답니다.
요즘에 나오는 비닐 장갑이 거의 대부분 저한테도 클 때가 많답니다.
그렇지만. 한국인 평균 사이즈를 나왔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비닐은 크고 손은 작고.. 제 손이 그닦 작거나 크거나 하지 않지만....


자~ 일단 김치를 썰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김치를 썰어보겠습니다. 일단 감촉이 넘 신기하답니다.
저 손은 여자손이지만. 장갑의 사이즈는 아무래도 좀 큰듯합니다.


일단 김치를 썰어서 통에 담아서 넣어보았습니다.그리고 자연스럽게 장갑을 벗으려고 하는 순간.....


어? 김치 양념이 많이 묻지 않았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몇몇 업체 비닐장갑의 경우 완전히 투명하거나 , 혹 반투명 형식이고, 김치를 한번 썰면.
장갑이 엄청 많이 묻기도 한답니다. 한번 쓰는 장갑이라지만, 너무 많이 묻으면 작업(?)하기도 ...
김치가 아무래도 많이 묻는 음식 중의 하나이긴 합니다.



손에 낀 착용감은 일단 타 장갑보다 싹 감싼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괜찮더군요.
또한 친환경 제품이다보니 다시 한번 놀라게 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지퍼백입니다.

애코맨의 전체적인 특징은 비닐이 종이(한지)와 같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또한 투명도는 일단 흔히 보는 그런 비닐색깔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내용을 확인하기에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했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고추를 넣어봐도 내용은 확실히 볼수 있답니다.


비닐에 들어간 고추는 일주일간 테스트를 거쳐봤습니다.
일주일을 지난 후에 맛을 봤으나 큰 차이가 없었으며, 상하거나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른 음식을 넣고 1달간 테스트를 해봐야 겠습니다만....

다른 제품은 테스트를 좀 더 해봐야 할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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