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PC에서 사용가능한 무료 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

모바일, PC에서 사용가능한 무료 오피스, 폴라리스오피스

 

오피스 프로그램하면 당연스럽게 MS 오피스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이런 오피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품을 구해하거나,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설치를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피스의 많은 기능중에서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아웃룩등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오피스를 구매해서 사용하기는 조금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무료로 배포하는 오피스 프로그램이 있기에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https://www.polarisoffice.com/에서 폴라리스 오피스를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무료로 사용하는 등급인 베이직부터 가장 비싼 프로 등급까지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프로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1년에 6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또한 월 사용량에 있어서 큰 매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의 경우 사용환경에 따라서 결제를 하면 될듯 싶습니다.

 

 

 

PPT, DOC, PDF등 다양한 화일 지원은 물론 한글 화일은 HWP 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프로그램 뿐안 아니라 한글 프로그램까지 지원을 해주고 있으니 소프트웨어 2개를 구매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작업하기 위해서는 USB에 담거나 메일 보내고 다시 다운로드하여 작업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클라우드에서 접속이 쉽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글 드라이브등 다양한 클라우드에 저장, 불러오기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박스, 드롭박스, 윈드라이드등 다양한 클라우드에 직접 저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폴라리스 오피스는 데스크탑 pc는 물론 안드로이드, 애플등 다양한 기기의 지원으로 인하여 협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협업 또는 직장, 집에서 쉽고 빠르게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주고 있습니다.

 

 

 

 

로그인하는 방식은 이메일을 통한 회원가입,  구글 플러스, 페이스북 로그인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한 로그인을 진행하시는 편이 빠를듯 합니다.

 

 

 

 

우측 하단부에 원하는 파일을 작업하기 위한 아이콘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상단부터 템플릿, 한글, 슬라이드, 시트, 워드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2주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ms 오피스의 중요한 기능들을 대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룻룩등 특수 기능을 제외한 프로그램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출장이 많은 분들이라면 강력한 기능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서 외부에서 손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외근이 많은 직종은 아니지만, 퇴근 후 급하게 확인해야하는 화일( 대부분이 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화일)이기 때문에 NAS 통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대용량 화일을 읽기 위해서는 읽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폴라리스 오피스를 설치 후 확인해보니 문서를 읽는데 있어서 시간 단축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 노트북, PC를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오피스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용량이 적기 때문에 설치 시간도 단축하면서 빠른 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업무 특성상 모바일을 통한 문서를 확인을 주로 합니다. 사용 빈도가 많이 줄기는 했지만, HWP 문서 뷰어를 통해서 문서를 보려고 하면 간혹 글씨가 깨지거나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폴라리스 오피스 어플을 통해서 문서를 읽는 동안에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일에 문제가 있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만큼 호한성이 좋은듯 싶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한글 뷰어, 오피스 뷰어는 과감하게 삭제를 하고 폴라리스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피스 사용에 있어서 큰 불편함을 느낀다면 지금 설치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