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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어플 "다시켜" 획기적인 어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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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어플 "다시켜" 획기적인 어플일까?

기존의 배달전단지에서 더욱더 진보적으로 발전된 신개념 어플이 등장했다고 해서 직접 설치,사용해봤습니다. 배달 어플들은 기존의 어플들은 배달통,배달의민족,배달114등 다양한 어플들이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와중에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 어플중 하나가 다시켜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다날에서 출시한 다시켜 어플을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시켜는 만든 다날은 소액결제 전문(휴대폰 소액결제) 안전 거래업체로써 최근 모바일 직불카드로 오프라인 결제시장에 큰 획을 긋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대표이사로 있는 류긍선씨는 젊은 대표이사라서 그런지 더더욱 정감이 갑니다. 저랑 나이가 비슷한데, 전 아직 이렇게 큰 회사를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켜를 새롭게 출시를 해서 그런지 더욱더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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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켜" 어플은 다시켜를 검색하시면 다운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검색해서 다운을 받을수 있습니다. 11.57MB 정도이니 부담없이 다운받을수 있는 용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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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켜" 어플을 실행을 시키면 메인화면이 나오고 ,위치기반관련 약관에 동의를 시작하면 다시켜 어플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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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화면은 다른 배달 어플과 큰 차이가 없지만, 가장 많이 주문 하는 메뉴별로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식, 치킨, 피자, 한식, 분식, 족발, 보쌈,기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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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의 나침반 모양을 클릭하면 현재위치, 주소로 설정, 관심지역에서 설정을 통해서 원하는 배달 관련 설정을 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검색기능은 각종 단어별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각 배달업소가 많은 경우 로딩중 표시를 볼수 있습니다. 많은 배달업소가 등록이 되어 있지만, 메뉴가 등록이 안된 곳들도 종종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등록된 메뉴가 없는 곳에서는 아무래도 주문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향후 사용자가 많아지면 이런 부분들은 해결이 되리라 예상해봅니다.


 상단 메뉴에서 치킨, 중식을 클릭해봤습니다. 치킨은 상당히 많은 곳이 검색이 되었지만, 중식의 경우 아무래도 체인점이 아닌 업소에서는 메뉴, 각종 정보를 확인하기가 조금은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피자, 한시그 분식의 경우 상당히 많은 곳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워낙 많은 업체들이 나옵니다.


 

배달 어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포함되어 있습니다.배달 음식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집, 회사외에 다른 지역에서 배달 전단지가 없는 경우 간편하게 메뉴를 주문을 할수 있는 장점있습니다. 다시켜 어플또한 이런 위치기반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서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 정보를 검색하여 최적화된 곳을 배치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김밥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김가네 둔산점을 클릭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메뉴보기를 하면 다양한 메뉴들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영업 시간, 휴무일, 최소 배달금액, 배달지역등을 확인하고 메뉴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다시켜의 큰 특징중의 하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주문이 가능한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줌 인, 아웃 기능이 있기 때문에 각 메뉴의 확대해서 이미지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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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메뉴를 고른후 주문 메뉴를 누르면 알림창이 나오게 됩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해당 업소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배발통과 비교를 했을때의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배달통의 경우 해당 업체 전화걸기를 하면 해당업체이름과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반면 "다시켜" 어플의 경우 전화번호만 표시가 되기 때문에 통화를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전화통화내역에서 찾으려면 약간의 불편함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배달이 많으신분이라면 상당히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배달 어플중 하나인 배탈통의 경우 전화를 걸면 즉시 스마트폰에 상호명, 전화번호가 저장이 되는 기능은 소비자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집이 아닌 곳에서 주문을 하게 되면 자동으로 저장이 되면, 향후에 전화번호 리스트에서 삭제를 해줘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특히 "다시켜"의 어플은 기존의 배달어플과는 다르게 음식사다주기, 편의점심부름, 물건전달 ,집안일, 장보기, 줄서기, 우편업무, 기타심부름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방은 크게 활성화가 되지 않았지만, 향후 더욱더 활성화가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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